20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30회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의 전화를 우연히 받게 되는 황금복(신다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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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은 "서로 물고 뜯고 의심하고"라고 말하는 예령의 연기에 속아 넘어가 "미안해"라며 예령을 위로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30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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