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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죠스, 호남선과 완벽한 하모니…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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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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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복면가왕 죠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 내리는 호남선’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죠스와 호남선은 별·나윤권 '안부'를 열창, 호평을 이끌어냈다. 죠스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고 호남선이 복면을 벗게 됐다. 특히 호남선은 가수가 아닌 MBC 아나운서 김소영으로 알려져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따라 ‘복면검사’ 호남선을 상대로 우승한 죠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 세 번 치카치카, 오늘 차인 순정남, 죠스가 나타났다, 비내리는 호남선, 7월의 크리스마스,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 노래왕 퉁키, 냉혈인간 사이보그 등 4연승 신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대항할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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