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동영상[사진 출처: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동영상 캡처]
오하나는 회사 휴게실에서 쉬면서 아픈 다리를 두드리고 있었다. 이 때 최원(이진욱 분)이 전화를 걸어 같이 저녁식사를 하자고 했고 오하나도 동의했다.
이 때 갑자기 차서후가 나타나 오하나의 맨발을 만지며 다리 마사지를 했다. 오하나는 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차서후가 “미안해. 장난치고 싶었나봐”라고 말하자 오하나는 “다시는 이러지마. 싫어”라고 말하며 일어섰다. 하지만 오하나는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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