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하지원,윤균상 다리마사지 싫지않아..윤균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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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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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동영상[사진 출처: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8회에선 오하나(하지원 분)의 마음이 차서후(윤균상 분)에게 기우는 내용이 전개됐다.

오하나는 회사 휴게실에서 쉬면서 아픈 다리를 두드리고 있었다. 이 때 최원(이진욱 분)이 전화를 걸어 같이 저녁식사를 하자고 했고 오하나도 동의했다.

이 때 갑자기 차서후가 나타나 오하나의 맨발을 만지며 다리 마사지를 했다. 오하나는 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차서후가 “미안해. 장난치고 싶었나봐”라고 말하자 오하나는 “다시는 이러지마. 싫어”라고 말하며 일어섰다. 하지만 오하나는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오하나가 차서후가 3년 전 자기를 버린 것이 아니고 약혼식에 왔었고 차서후가 오하나에게 “다시는 너를 놓치고 싶지 않아”라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구애해 오하나의 마음이 흔들리는 내용도 전개됐다.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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