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3)의 저택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그녀의 전 남편 애쉬튼커쳐에 대한 관심이 높다.
데미무어와 애쉬튼커쳐는 16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7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해오다 2011년 11월 결별했다. 이후 애쉬튼 커처는 오랜 친구였던 밀라 쿠니스와 공식 연인으로 발전, 이들은 지난해 2월 약혼을 발표했고 10월에는 첫 아이 '와이어트 이사벨'을 출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사벨 귀엽다 " "와이어트 이사벨? 이름이 신기하네"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데미무어 전 남편 애쉬튼커쳐 딸 와이어트 이사벨 "엄마랑 똑 닮았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