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일자리 찾기에 도전하는 시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소비자 전문상담사,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 등 7~11월 기간 동안 진행되는 11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관과 교육프로그램은
▲다사랑평생교육센터 “돌봄 서비스 기능인력 양성 교육과정”
▲청운대학교 평생교육원 “웰빙으로 가는 에스테틱(피부관리) 취업과정”
▲인천YMCA 청소년재단 평생교육원 “SNS 활용 인터넷쇼핑몰 창업 전문과정”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커피향기 잡(job)다”
▲인천소비자연맹 “소비자전문상담사 양성과정”
▲율목도서관 “성인동화구연지도자양성과정”
▲남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多통”
▲인천광역시북구도서관 “융합교육을 위한 수학보드게임지도사 양성과정”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어린이연극단 <우먼씨어터>”
▲검단어린이도서관 “도서관이랑 꿈+틀 나눔강좌” 등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16일 진흥원 세미나실에서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운영기관 관계자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 김성숙 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은 “학습형 일자리는 지역특성과 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발굴, 지원을 통해 시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참여 촉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각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해 인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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