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남동발전과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과학관을 운영하고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이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전기 및 에너지 과학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관계를 맺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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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주), 미래 꿈나무 양성을 위해 국립과천과학관과 손잡아(왼쪽에서 4번째 부터 국립과천과학관 김선빈 관장, 한국남동발전 허엽 사장, 영흥화력본부 김학빈 본부장) [사진제공=영흥화력본부]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남동발전(주)은 국립과천과학관과 체험 중심의 에너지 교육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고 운영 할 것이며,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해 본업인 전력산업에 대한 효율적 홍보는 물론 협업을 통한 정부 3.0 달성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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