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22회에서는 죽은 남편 김정수(이용준)를 생각하는 유현주(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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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자(권재희)는 현주에게 이제 그만 추경숙(김혜리)의 집을 나와 새 출발을 하라고 하지만, 현주는 정수를 잊지 못한다며 정수를 향한 그리움에 슬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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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22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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