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여수 벨루가와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벨루가’와 시원한 여름 나기’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마스코트, 벨루가 3총사와 함께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 보자.

우선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벨루가 생태설명회’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다.

기존 생태설명회에 ‘벨루가 간식타임’이 추가로 진행되는 것이다. ‘벨루가 간식타임’에서는 벨루가가 자연에서 빨아들이고 내뱉는 습성을 이용해 바닥에 깔려있는 갑각류와 작은 물고기를 사냥하는 모습을 직접 눈 앞에서 가까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엔젤링(Angel Ring)은 물론 아쿠아리스트와 수중에서 교감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벨루가 간식타임’은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오후 5시에 진행된다.

같은 기간 동안 벨루가 수조 앞에서는 벨루가의 사냥하는 방법을 이용해 미션을 수행한 고객들에게 벨루가 인형을 증정한다.

또 한화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ANWHAQUAPLANET)에서는 <벨루가 간식은 뭘까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영상을 보고 벨루가가 먹는 먹이 이름을 댓글로 맞추면 추첨을 통해 간식박스(수입과자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7월 20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7월 24일 페이스북에서 발표한다.

한편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국내 최초, 벨루가를 똑 닮은 ‘벨루가 빵’을 판매한다. 팥 앙금이 들어 있는 달콤한 벨루가빵은 5개 5,000원, 7개 6,000원 9개 7,000원이다.

또 ‘벨루가 빵’ 출시를 기념해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일 첫 구매 고객에게 3개를 덤으로 주는 <첫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061-66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