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따뜻한 밥상 드림이' 활동은 국제구호단체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진행됐다.
2012년 시작해 7회째를 맞이한 '따뜻한 밥상 드림이'는 쌀, 반찬, 영양제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만들어 교보증권 임직원이 1대 1 국내 결연아동들에게 물품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날은 전국 103명의 국내 결연 아동뿐만 아니라 104명의 해외 결연 아동에게도 연필, 공책 등 필기구를 담은 '학용품 키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한편 교보증권 임직원은 매년 1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적립해 국내 및 베트남 등 해외 아동들에게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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