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는 지난 2004년 총 5억원을 들여 배의 지방을 흡입하고 가슴 성형을 하는 등 중년의 몸을 완벽히 리모델링한 것도 모자라, 처진 무릎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 성형수술을 결심했다.
주위에서는 데미무어의 무릎 수술을 말렸지만, 그녀는 계속해서 신경에 거슬리던 처진 무릎 수술을 위해 자신을 수술했던 브라이언 노박을 찾아 수술 날짜를 잡고, 수술을 진행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19일(현지시간) 데미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21세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상태로 발견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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