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 "가슴 발언, 후회하지 않는다"…용준형 "형만 보면 여자들 가슴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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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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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비스트 윤두준이 '가슴 발언'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과거 KBS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는 "윤두준 기사 검색하면 골반보다 가슴이 더 나온다"라며 방송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윤두준은 '여성의 신체를 볼 때 골반보다는 가슴을 많이 본다'고 고백했었다.

이에 대해 리포터가 '후회하냐'고 질문하자 윤두준은 "후회하지 않는다"라며 당당함을 보였고, 이를 본 멤버 용준형은 "요즘 여성들이 윤두준만 보면 다 가슴을 가린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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