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예일쎄띠앙 국기달기 모범아파트 선정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광복 70주년, 태극기 사랑운동’ 일환으로 태극기 게양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국기 달리 모범아파트를 선정해서 태극기 게양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연천군은 이에 따라 전곡읍 예일쎄띠앙 아파트를 국기 달기 모범아파트로 선정해서 태극기가 없는 가정에게 태극기를 보급하고 다가오는 8.15 광복절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적극 독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예일쎄띠앙은 5개동 359세대로 구성된 연천의 대표적인 아파트이다.

군은 전 세대가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각 동별로 태극기달기 독려 전담팀을 구성해서 이달 말일까지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안전행정과 관계자는 “태극기 보급운동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서 연천이 태극기 물결로 뒤덮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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