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피자, 햄버거, 치킨 등을 취급·판매하는 40개 업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 식품조리에 사용 여부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 또는 완제품 사용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보존기준 준수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15~26일 여름철 피서지 주변 일반음식점에 대해 수거검사 및 합동 점검을 실시, 7개의 위반 업소를 적발, 행정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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