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의정부고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그 중 블랙넛을 패러디한 사진이 화제 되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 학생은 회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검정 선그라스를 낀 채 자신의 빨간 속옷을 과감하게 노출했다.
앞서 블랙넛은 1차 오디션에서 바지를 벗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바 있다.
한편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쇼미더머니4’녹화 중 블랙넛의 선정적 퍼포먼스에 항의한 타블로-지누션, 산이-버벌진트,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 등 프로듀서들이 지난 11일 녹화에서 래퍼 블랙넛의 선정적 랩 퍼포먼스에 문제제기를 하고 녹화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