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태풍 12호 할롤라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오전 9시 태풍 12호 할롤라는 괌 북북동쪽 920㎞ 부근 해상까지 북상했고, 내일(21일) 괌 북쪽 94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2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1180㎞ 부근까지, 23일에는 오키나와 동쪽 770㎞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예정이다.
앞서 태풍 12호 할롤라는 지난 18일 오후 9시쯤 괌 동남동쪽 해상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으나, 오늘 오전 9시쯤 태풍으로 다시 재발달됐다.
오늘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충청이남지방을 시작으로, 늦은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서울·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서해5도에는 10~40mm 비가,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제주도 울릉도·독도에는 5~20mm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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