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뉴발란스가 'Always in Beta' 캠페인의 론칭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뉴발란스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는 브랜드의 목표를 표현한다.
캠페인과 동시에 뉴발란스는 세계 각지의 고객 및 운동선수들의 열정과 니즈를 반영한 신발, 의류, 용품 등 다양한 퍼포먼스 상품라인들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속도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집약한 러닝화 라인 '바지'와 뉴발란스 최초의 축구화 라인인 '퓨론', '비자로' 등이 소개된다.
회사 측은 캠페인의 콘셉트를 전달하기 위해 TV광고를 통해 계속적인 진화와 발전을 위한 '멈추지 않는 도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4주에 걸쳐 3개 대륙을 오가며 촬영한 이번 광고는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한 여성 러너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정도로 지쳐 있는 그녀는 환상 속에서 만난 수백 명의 운동선수들의 도움으로 한계를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발란스 코리아에서도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대중 매체를 활용한 광고캠페인은 물론 참여자가 '멈추지 않는 도전'이라는 캠페인의 의미를 자기만의 의미로 해석하여 포스터를 만들어 다운 받거나 공유할 수 있는 이벤트다.
원하는 이미지를 고르고 자기만의 도전을 다짐하는 문장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웹과 모바일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참가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포스터를 만드는 참가자에게는 뉴발란스의 신제품 러닝화 바지가 증정될 예정이다.
캠페인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뉴발란스 퍼포먼스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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