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스트라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에스트라는 오는 24일 병의원 유통 전용 ‘에스트라 리제덤RX 쿠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리제덤RX 쿠션은 SPF(자외선B 차단지수) 50+/PA(자외선A 차단지수)+++ 제품으로, 무기자외선 차단 필터를 사용해 연약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무기자외선 차단 필터는 자외선이 피부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일반 피부는 물론 피부과 관리 후 약해진 피부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손에 묻히지 않고 덧바르기 편한 항균 퍼프를 사용하는 쿠션 제형으로 개발됐다. 피부톤 보정 효과도 갖췄다.
약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개선을 돕는 기저막 펩타이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오매추출물과 녹차의 항산화 성분인 ‘EGCG’ 등도 들어있다.
제품 용량은 15g, 가격은 3만2000원이다.
유정현 에스트라 마케팅팀장은 “에스트라 리제덤RX 쿠션은 자외선 차단제 개념을 넘어 피부 보호와 커버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연약해진 피부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는 ‘에스트라 리제덤RX 듀얼크림 포 오일리 스킨’과 ‘에스트라 테라크네 토너’를 함께 출시한다.
리제덤RX 듀얼크림(40㎖)은 피부과 관리 후 약해진 피부를 개선하고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를 조절,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테라크네 토너(200㎖)는 여드름성 피부용으로 녹차추출물이 들어있다. 가격은 각각 5만원, 3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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