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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병역기피 의혹에 휩싸였던 MC몽이 6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들의 반응이 차갑다.
MC몽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MC몽이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같은 달 11일부터 13일까지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MC몽 출연을 반대한다는 여론이 거세게 일었고 이번 단독콘서트 개최에 대해서도 일부 네티즌들은 "군대나 갔다 와서 공연해라" "군대는 안 가면서 돈은 벌고 싶니"라는 등 여전히 싸늘한 반응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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