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걸스데이, 수영복 콘셉트의 아찔 의상+화려한 무대매너로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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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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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인기가요’ 걸스데이가 화끈한 의상과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걸스데이가 출연해 신곡 ‘링마벨’을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걸스데이는 화이트 앤 블랙 색상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먼저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수영복 콘셉트 의상으로 시선을 모은 걸스데이는 화려한 안무와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링마벨’은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가 울리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인피니트, 구하라, 걸스데이, 씨스타, 에이핑크, AOA, 갓세븐, 틴탑, 비투비, 마마무, 몬스타엑스, NS윤지, 앤화이트, 세븐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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