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여자를 울려' 28회에서는 박화순(김해숙)에게 독설을 날리는 정덕인(김정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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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순이 자신 몰래 돈 봉투를 챙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 덕인은 "정말 괜히 찾았어.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괜히 찾았어. 최악도 이런 최악이 없어. 무슨 자격으로, 무슨 염치로, 당장 내 집에서 나가요"라며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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