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신도시 내 마지막으로 공급하는 국민임대단지로 1·2·5단지 총 1000가구를 추가모집하며 주거전용면적 기준으로 33㎡, 36㎡, 39㎡, 46㎡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7월 7일) 현재 세대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이며 소득 및 자산보유 기준을 충족하여야 한다. 양산시 거주자 외 부산시, 김해시 밀양시, 울산시 거주자도 신청가능하다.
임대료는 1단지 전용 39㎡(공급면적 59㎡) 기준으로 임대보증금 1768만4000원에 월 임대료 22만9000원이며 임대료를 보증금으로 추가전환하면 보증금 3968만4000원에 월 임대료 11만9000원으로 조정가능하다.
또한 오봉산, 금정산 사이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단지 인근에 낙동강과 연계한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친화적 정주여건이 조성되어 있으며, 양산 부산대병원, 양산 농산물유통센터가 인근에 위치하여 신도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청약신청은 7월 22~23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현장접수받으며 LH 홈페이지(www.lh.or.kr)를 통해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가능하며 문의사항은 LH 콜센터(1600-1004)를 이용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