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해오던 선예와 소희가 팀을 탈퇴했다. 원더걸스는 향후 4인조(예은, 유빈, 선미, 혜림)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고 했다.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서도 선예와 소희 모두 멤버들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서로 격려하며 좋은 친구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2년 학업을 이유로 탈퇴한 선미는 2013년 솔로로 데뷔해 활동하다 원더걸스에 다시 합류하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