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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선예가 원더걸스에서 탈퇴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선예는 "초등학교 때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발탁된 후, 오랜 연습생 생활을 하던 중 사춘기가 찾아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선예는 "4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하던 차에 내 실력에 큰 좌절을 겪은 사건이 있었다. 정체성의 위기를 겪었다. 정말 그러면 안 되지만, 자살충동까지 느꼈고 죽고 싶다는 생각에 약통을 열고 입 안에 털어넣었다"며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결혼과 육아로 활동을 쉬고 있던 선예의 공식 탈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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