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광희의 양옆에 나란히 서있으며 세 사람은 즐거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의 흐뭇한 미소와 태양의 입술을 쭉 내민 장난기 넘치는 표정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세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 태양, 지드래곤은 동갑내기인 만큼 친구처럼 말도 편하게 하고 부쩍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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