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3월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태연은 “바쁘게 활동하다보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고 나의 나이도 잊게 된다”며 “내 나이가 21살에서 멈춘 것 같다”고 말했다.
인기가요 태연은 “공백기가 길어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아 잠을 자기 위해 술을 마셨다”며 “차마 밖에는 나가지 못했다. 생각이 많다 보니 잠이 안 오는 거다. 술을 마셔서라도 자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인기가요 태연은 ““그렇다고 말술을 아니다. 맥주 한 잔이면 나는 충분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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