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샘의 계열사 한샘넥서스가 수입 유통하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가구 다다가 국내 유일의 쇼룸을 새단장 오픈했다.
다다는 이탈리아 몰테니앤씨 그룹의 주방가구 브랜드로, 지난 2007년부터 넥서스가 국내에 유통 중이다. 다다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 상 수상자인 장누벨,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아르마니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 디자인에 참여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수백여 개의 기술 특허와 유럽 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하는 등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
방배동 한샘 플래그샵에 문을 연 쇼룸에는 다다의 최고급 기술력과 디자인이 반영된 신제품 6종이 전시되어 있다.
넥서스 관계자는 "리뉴얼 오픈을 통해 매장 내 전 제품을 신제품으로 교체했으니, 기술력과 디자인을 겸비한 하이엔드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은 매장에 방문하시어 다다만의 '히든 퀄리티'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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