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 색상으로만 먼저 출시되는 ‘갤럭시센스’는 플래그십 모델에만 적용되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어떤 화면에서도 홈 버튼을 연속으로 2번 클릭할 경우 빠르게 카메라가 실행돼 촬영이 가능한 퀵카메라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갤럭시센스’는 2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다.
‘갤럭시센스’는 ‘갤럭시J5(SM-J500N00)’와 동일모델로서, KT는 가격을 낮추고도 성능은 프리미엄 폰에 뒤지지 않는 센스를 갖춘 단말이라는 이미지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갤럭시센스’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
KT는 ‘갤럭시센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8일까지 ‘갤럭시센스’를 개통하는 모든 고객에게 갤럭시센스 전용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쿠폰은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며, 올레 액세서리샵(웹·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