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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하라’ 황수경 “첫 녹화 이후, 왜 다들 광희에 열광하는지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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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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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N]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청춘하라’ 황수경, 황광희가 첫 녹화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KBS N 예능프로그램 ‘청춘하라’ 제작발표회에는 명재욱PD를 비롯해 황수경 아나운서, 그룹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광희는 황수경과 첫 녹화를 마친 소감으로 “정말 편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광희는 “첫 녹화고 많은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어려울 수도 있었지만, (황수경) 누나와 정말 잘 맞았던 것 같다. 2회 녹화에서는 정말 즐거워서 ‘이렇게만 한다면 정규갈 수 있겠다’고 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에 황수경은 “왜 다들 광희에게 열광하는지 알겠더라. 인기가 거저 얻는 것이 아니라 짧은 순간순간 방송에 대해 고민하고 멘트를 하곤 한다. 광희로 인해 이 프로그램이 더 밝아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고, 청춘들에게 더 큰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청춘하라’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2030 청년들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꿈 프레젠테이션을 보여주고 연예인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패널 심사단 및 방청객 100명의 공감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꿈 지원금을 전액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5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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