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내수 시장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기업과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낮아 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지만 장기 성장성이 있는 기업을 바텀업 리서치로 선별해 투자한다.
연초 이후에만 1885억원이 증가하면서 설정액은 현재 2061억원을 기록중이다. 수익률은 연초이후 42.73%, 1년 47.93%, 3년 118.49%로 전구간에서 가치주펀드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리서치를 중심으로 운용시스템을 강화하면서 모델포트폴리오(MP)를 10여개 이상으로 다양화하고 MP복제율을 70% 이상으로 확대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을 발굴해 매매회전율을 100% 이하로 유지하는 등 간접비용을 최소화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이덕청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강력한 리서치 역량과 효율적인 운용시스템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달성해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투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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