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15 찾아가는 배움터 개강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21 10: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1일 2015 찾아가는 배움터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배움에 대한 열정이 넘치느 어르신들을 모시고 김 시장과 송호창 국회의원, 전경숙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2015년 찾아가는 배움터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과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해 자존감을 높여 드리기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으로 문해교육사가 직접 찾아가 한글, 산수, 미술 등 맞춤형 문해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 3개소로 시작한 배움터 교실은 교육을 희망하는 경로당이 계속 증가하면서 올해는 9개 경로당(74명)에서 문해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또 어르신들의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수업시간도 주 1회 2시간에서 주 2회 4시간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한편 김 시장은 “찾아가는 배움터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 등 어르신들이 생활의 모든 부분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