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알짜 단지'...‘판암역 삼정그린코아 2단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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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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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판암역 초역세권, 단지앞 근린공원·용운국제수영장 인접 알짜단지

[사진 = '판암 2단지'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올해 상반기 1순위 청약경쟁률이 9.4대 1로 9년만에 최고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대전지역도 상반기에 분양한 아파트들이 잇따라 성공하면서 호조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 5월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갔던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오픈 직후 사흘간에만 3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충청권 분양시장의 이슈가 되기도 했다. 현재, 1․2단지 전체 80% 이상의 계약을 보이고 있으며 2단지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대전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분양시장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2단지'와 같이 상반기 분양된 아파트들 중 숨은 알짜 단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분양된 단지들은 입지, 가격 등에서 검증을 받은 곳인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선택이 더욱 쉬워진다. 이러한 이유로 초역세권, 편리한 교통과 생활인프라를 갖춘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2단지'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 21층 4개동 32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129세대 △69A㎡ 32세대 △69B㎡ 57세대 △72㎡ 64세대 △76㎡ 38세대로 공급 중이다.

2단지는 판암역 4번 출구가 도보 3~4분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역세권 프리미엄이나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인기가 높다.

단지 바로 앞에는 축구장 1.6배 규모(11,261㎡)의 초대형 근린공원이 자리하여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탁트인 공원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옆 500m 거리에는 10레인의 50m풀, 다이빙풀, 유아풀까지 갖춘 수영장과 요가, 헬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용운국제수영장이 위치하여 체력단련과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설계변경을 추진해 입주민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위한 휘트니스센터를 추가로 설치하고 보육시설, 작은 도서관, 경로당, 주민회의실을 설치하여 생활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동구 판암동 310-9번지 판암역 앞 현장 내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42-622-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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