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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규모 공동주택 내 위험요소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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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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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남도는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단지에 대해 22~28일 5일 동안 2개 반 4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추진상황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소규모 공동주택단지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은 20년 이상 경과된 소규모 공동주택단지에 대하여 안전점검에 필요한 비용, 노후시설물의 개·보수 공사에 필요한 비용 등으로 공사금액의 50%, 최대 5000만원(도 3:시·군 7)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6억8000만원을 확보하여 창원시 등 7개 시·군 21개 단지를 선정·지원하게 된다.

이번 점검의 목적은 올해 도비 지원을 받은 21개 단지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한 후 부진 사유 및 대책방안을 강구하여 연내 사업을 완료하기 위한 것으로, 도는 사업부진 단지에 대한 지속적인 행정지도로 조속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준선 경남도 건축과장은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을 통해 단지 내 위험요소 제거 및 노후시설의 수선·교체로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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