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브랜드타운...김포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4·5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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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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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포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난달 11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연 1.5%로 0.25% 인하했다. 전문가들은 상당수의 뭉칫돈이 오피스텔,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 투자시장으로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5월을 기준으로 전국 오피스텔의 연간 임대수익률은 5.66%로 기록됐다. 공급과잉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은행금리 대비 3배가량 이상의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고, 상업용(매장) 부동산의 경우 지난해 투자수익률은 연6.16%로 2013년 연 5.17% 보다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수익형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오피스텔 등 수익형 상품들도 순차적으로 후속 분양에 나서거나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김포한강신도시의 부동산 거래가 활황세로 접어들면서 안정적인 수익과 시세차익도 가져올 수 있는 ‘김포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수변상가가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왕복 1.7㎞의 수로를 따라 총 3만3000㎡ 면적에 들어서는 대규모 상업시설로 수변상업지구 내 약 2만6000여 세대, 한강신도시 전체 6만5000세대를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이고 풍부한 배후세대를 가지고 있다. 또 스트리트 상가의 형태로 꾸며져 외부 유동인구까지 흡수 할 수 있고, 편리한 동선으로 방문객들의 상가 내 체류 시간을 연장시켰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인구 증가에 비해 이렇다 할 가족단위의 문화공간이 없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유럽형 수변 스트리트를 테마로 한강신도시 유일의 가족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수변 공연장, 3개의 광장, 수로변 연결브릿지 등 이용객의 이동 동선뿐만 아니라, 이용객들이 집객할 수 있는 공간도 갖췄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1차'와 마찬가지로 '비츠로 앤 파트너스'와 계약을 맺고 빛의 거리를 조성할 계획으로 관광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으며, 10만여㎡ 규모의 중앙공원이 올해 개장한다. 단지 인근 ‘대림 e편한세상 캐널시티’(주상복합)와 롯데마트의입점이 확정되면서 한강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4차와 5차는 2016년 9~10월 입점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7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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