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21/20150721145836493668.jpg)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혜진이 기성용 프러포즈 영상에 대해 셀프디스를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들은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닭살커플 영상을 다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 연인 한혜진에게 프러포즈를 하던 기성용의 영상도 포함됐다. 지난 2013년 한혜진은 '힐링캠프'를 통해 기성용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고, 기성용은 깜짝 등장해 프러포즈를 했다.
이 영상을 본 MC들은 감동했지만, 이 영상에 대해 한혜진은 전화를 통해 "두 번은 못보겠더라"라며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3년 기성용과 결혼한 한혜진은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