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장나라,머리잡혀 끌려가고 목졸리고 내동댕이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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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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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동영상[사진 출처: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10회에선 차지안(장나라 분)이 여성 스토커 연쇄살인범 도재식에게 머리를 잡혀 질질 끌려가고 목이 졸리는 등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지안은 도재훈의 집에서 도재식이 범인임을 알아냈지만 도재식과 내연녀에게 습격을 받고 모처에 감금됐다.

거기엔 먼저 납치된 지현숙(임성언 분)이 있었다. 차지안은 지현숙에게 인질로 잡혔을 때 생존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려주며 구조를 기다렸다.

그러나 도재식은 “새 인질이 들어오면 다른 인질은 죽여야 한다”며 차지안을 죽이려 했다.도재식은 차지안을 집어 던지고 차지안의 머리 카락을 움겨쥐고 개처럼 끌고 갔다. 그리고 마구 폭행한 후 차지안의 목을 졸랐다.

차지안이 죽기 직전 이현(서인국 분)은 정선호(박보검 분)와 이준호(최원영 분)의 도움으로 도재식이 있는 곳을 알아내 차지안이 납치된 곳에 도착했다.

이현과 정선호는 차지안을 죽이려 하는 도재식을 제압하고 차지안을 구했다.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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