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진나달 25일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2분기 손실을 언급한 후 10개 증권사에서 나온 대우조선해양 보고서에선 매도 의견이 전무했다.
이중 투자의견으로 매수와 중립을 제시한 사례는 각각 3개, 5개였다. 2개는 투자의견을 제시하는 것을 보류했다. 이같이 매도 리포트가 전무한 건 증권사 리포트를 신뢰하는데 의문을 안겨준다는 지적도 나왔다.
대우조선해양의 주가는 13일 1만3300원에서 지난 21일 8520원으로 마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