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일반 옥수수보다 2배 높은 '꿀 옥수수' 판매

[사진제공=롯데마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마트는 한여름 옥수수 제철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꿀 옥수수(1개)'를 1400원에 판매한다.

'꿀 옥수수'는 국내 농업 연구의 권위자 중 한 명인 김순권 박사가 개발한 순수 국산 품종(허니콘)의 옥수수로, 대형마트 최초로 롯데마트에서 선보인다.

특히, 일반 찰 옥수수(6~7Brix)보다 당도가 최대 2배 가량 높고, 삶지 않고 생으로 먹어도 좋을 만큼 알맹이가 비교적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권희란 롯데마트 채소MD(상품기획자)는 "최근 '허니 열풍' 이후 달콤함을 높인 상품의 수요가 크다"며 "옥수수 제철을 맞아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최대 2배 높은 '꿀 옥수수'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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