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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바캉스] 우유만 마시면 배 아프다고? 매일유업 '소화가 잘 되는 우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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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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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매일유업]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우유를 마시면 배탈과 같은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유는 성장기 유아∙청소년들에게 필수 섭취식품으로 추천할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우유를 소화하기 어려워 피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부분이 우유가 맞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 우유를 기피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유를 마셨을 때 항상 배탈 증상이 생긴다면 이는 우유에 있는 유당 성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우유의 탄수화물인 유당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증상을 '유당불내증'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만약 '유당불내증'에 해당한다면 일반 우유가 아닌 유당을 제거한 '유당제거우유(락토프리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그 동안 우유를 마시고 싶어도 배가 아플까 봐 기피했다면, 배 아픔의 원인이 되는 유당만 제거한 유당제거우유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UF공법으로 배 아픔의 원인이 되는 유당만 말끔히 제거하고, 일반 우유의 맛과 영양소는 그대로 살린 국내 최초의 유당제거우유다.

특히, 일반 우유와 비교해 지방을 줄여 열량을 낮추고, 생체기능 조절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은 그대로 살려 영양적 가치를 더욱 높였다. 때문에 평소 건강 관리를 위해 우유를 마시고 싶었지만 소화가 어렵거나 배탈이 나는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던 사람들도 배 아픈 증상 없이 마실 수 있다.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일반우유 대비 지방을 50% 이상 줄인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 제품도 함께 선보여 여름철 다이어트로 인해 칼로리 섭취를 신경 쓰는 사람들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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