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관식에는 이호인 총장, 강시우 창업진흥원장과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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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가 창업선도대학 창업기업 우수제품 공동판매장인 ‘JJ여우樂’ 개관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전주대]
‘JJ여우樂’은 ‘여기 우리들의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연 700만명이 방문하고 있는 전주 한옥마을 내에 전국 최초로 창업선도대학 오프라인 판매장을 구축했다.
이곳에는 전주대학교 창업사업화지원사업을 수료한 12개 기업이 입점해 제품을 공동 판매한다. ‘JJ여우樂’을 통해 창업 초기 기업들은 제품을 홍보해 실질적인 판로개척에 도움을 얻게돼 기업 매출증대는 물론 소비자 반응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전주대학교 이호인 총장은 “JJ여우樂 오프라인 마켓이 창업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모범사례가 되어, 전국과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대학교는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2011년부터 창업선도대학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 최대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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