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2015년 하반기 기술성평가 설명회 28~29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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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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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각 부처가 기획한 신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타당성을 기술적 관점에서 사전 점검하는 '하반기 기술성평가의 설명회'를 오는 28~29일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하반기 국가R&D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기술성 평가 실시에 앞서 관계부처의 이해도를 높여 기술성평가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기술성평가는 신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타당성을 기술적 관점에서 사전 점검하여 예타 대상사업으로 적합 여부를 관련 기술분야 전문가들이 평가하며, 다부처공동기획사업과 재신청사업에 대한 세부 평가 계획을 보완해 평가의 효율성을 제고토록 할 계획이다.

2015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및 기술성평가는 내달 14일까지 대상사업에 대한 접수를 시작하며, 예비검토제 실시, 사업별 기술소위원회 평가와 자문위원회 검토 등을 거쳐 50여일간 진행된다. 기술성평가 결과는 9월 말에 기획재정부 및 해당부처에 통보될 예정이다.

기술성평가 1차 설명회는 28일 서울 한국교총회관에서 개최되며 2차 설명회는 29일 대전역 코레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술성평가제도 소개, 예비검토기준 및 점검방법, 평가절차, 평가기준, 추진일정 등을 소개하며, 내년부터 적용될 예정인 기술성평가 대상 확대방향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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