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키움증권은 24일까지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제64회 ELB'는 기초자산이 코스피200지수이며,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101% 보장형 ELB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으면 최대 11%(연 7.33%)의 수익을 지급한다.
'키움 제541회 ELS'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36.9%(연 12.3%)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또한 ‘제19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3년 만기 ELS로,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애플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건 충족 시 최고 43.5%(연 수익률 14.5%)로 상환된다. 낙인은 60%다.
키움증권은 ELS, ELB 첫 거래 고객에게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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