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지식재산 교육 경연대회는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지식재산 분야 우수 교수법 개발 및 전문 교수 요원 발굴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지식재산법·제도, 발명교육 등 4개 분야로 이뤄져 있다.
지난해 농협은행 기술금융팀에 입사한 김영상 과장은 특허법인에서 6년간 근무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금융을 위한 지식재산권 이해'를 주제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그는 "기업체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과 기술력 정보를 금융기관 여신 심사에 완전히 정착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 발굴과 여신 시스템에 기술금융이 뿌리를 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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