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내 자전거 지킴이 통합관리 모바일 자전거등록’은 자전거의 기초데이터 확보로 체계적인 관리와 정책수립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상주는 국내 자전거 명품도시에서 세계 자전거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데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위탁운영을 실시한 용역업체는 국내에서 시스템 개발 특허까지 받은 업체로서 향후 10년간 통합관리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시는 많은 시민이 자전거등록 관리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주시가 자전거지킴이 웹 등록을 전국 최초로 시행해 자부심을 가지며, 자전거 관리가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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