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교덕 경남은행장, 잇따른 지역 기업체 현장방문

[사진=경남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손교덕 은행장(오른쪽)은 22일 현장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창원시 성산구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한일단조공업㈜을 방문, 권병호 대표와 지역 중견·중소기업 동향 및 지원 실태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손 행장은 "지역 기업체 방문을 통해 수집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은 빼놓지 않고 수렴해 은행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접 나서 지역 기업체들의 가려운 등을 긁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손 행장은 7월 한 달을 지역 기업체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기간으로 정하고 현장을 잇따라 찾고 있다. 앞서 손 행장은 7일과 10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소재한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체 현대밋숀㈜와 창원시 의창구에 자리한 방산정밀부품 제조업체 ㈜경인테크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