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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인천시장, 24일 인천시민 당원들과 대화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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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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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송영길 전 인천시장이 오는 24일 오후 3시 YWCA 강당(7층)에서 ‘송영길 전시장이 들려주는 중국이야기’라는 주제로 인천시민 당원들과 귀국 후 첫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김기홍 조직실장은 “송영길 전 시장은 지난 1년간 중국 칭화대 등에서 중국의 발전상을 연구해 왔다”며 “이번 대화의 장에서 급변하고 있는 중구의 발전상을 비롯해, 인천의 발전를 위한 중국과의 관계 모색 등 송 전시장이 그동안 연구한 ‘경제수도 인천’의 미래상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송영길 전 인천시장[사진제공=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



한편, 송 전시장은 지난해 7월 1일 출국해 중국 칭화대(淸華大)와 대만 국립정치대학에서 중국-타이완 간 양안관계와 남북관계에 대해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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