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19금 몸매 대결' 양민화vs유승옥vs예정화…승자는?

양민화 유승옥 예정화[사진=양민화, 유승옥, 예정화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썸남썸녀'에서 배우 김지훈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양민화와 최근 '몸매 갑'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델 유승옥,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의 짜릿한 몸매 대결이 화제다.

22일 양민화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는 양민화가 21일 방송된 '썸남썸녀'에 출연해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뽐냈기 때문.

특히 양민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애플힙은 물론,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 아찔한 비키니 몸매 등을 공개해 온라인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몸매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유승옥과 예정화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린 유승옥은 탄탄하면서도 불륨감 넘치는 몸매와 청순한 미모로 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모델 부문 TOP5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 온라인상에서 '사격장 뒤태녀'로 유명세를 얻은 예정화는 MBC '나 혼자 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SNS를 통해 공개된 몸매 사진들로 '몸매 종결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