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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강남차병원 손잡고 ‘코웨이 케어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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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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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앞줄 왼쪽 둘째)과 강재신 강남차병원 행정관리실장(앞줄 왼쪽 셋째) 및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차병원에서 양사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생활가전기업 코웨이와 강남차병원이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웨이와 강남차병원은 전날 서울 강남구에 있는 강남차병원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코웨이는 이번 협약으로 강남차병원 산후조리원 내에 비데, 공기청정기, 연수기 등 총 80여 대의 육아 제품으로 꾸며진 ‘코웨이 케어존(Coway CARE ZONE)’을 운영한다.

코웨이 케어존은 다양한 코웨이 제품이 설치돼 있는 공간으로 산모들이 코웨이의 육아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강남차병원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들은 클리닉비데(BASH21-A), 스스로살균 가습청정기(APMS-1014D), 연수기(BB08-V) 등 코웨이의 신제품 구매를 원할시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가 산모와 아기에게 건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만의 특별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코웨이 케어존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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