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박장훈, 문성제 컨설턴트, 지식재산교육경연대회서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22 15: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창원상공회의소는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이 주최하는‘제3회 특허청 지식재산 교육 경연대회’결과, 발명교육분야에서 창원상의 박장훈 컨설턴트가 우수상(특허청장상)을, 지식재산 법ㆍ제도분야에서 문성재 컨설턴트가 장려상(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박장훈 컨설턴트(좌), 문성재 컨설턴트(우).[사진=창원상의 제공]


지식재산 교육 경연 대회는 양질의 지식재산분야 전문교수요원 양성을 위해 매년 특허청과 발명진흥회가 지식재산 분야의 우수 교수법 개발 유도 및 공유를 통한 강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이다.

지난 7월 7일 예선을 거쳐 21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본선대회가 열렸는데, 박장훈 컨설턴트는 ‘표현의 정석-발명 아이디어를 표현하라’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그동안 각종 발명, 과학 대회 지도와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발명 진흥 저변 확산과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내용의 강의를, 문성재 컨설턴트는 ‘지역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상표법 이야기’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상표법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로,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얻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