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특가 항공권’ 이벤트 진행… 국제선 편도 10만원 내외

[사진=이스타항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이스타항공이 동계스케줄 예약 오픈을 기념해 국내선과 중국노선, 국제선 특가 항공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에서 제공하는 특가 항공권은 오는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 이용가능한 항공권이다.

국내선은 오는 27일까지 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을 1만5900원(이하 편도 기준)부터 판매하며 모바일웹으로 예약 시 2000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중국 노선은 28일까지 청주~선양 8만3400원, 청주~푸동 7만3400원, 청주~옌지 11만3400원, 청주~하얼빈 10만3400원, 청주~다롄 11만3400원, 인천~지난 7만3800원부터 선착순 판매한다.

국제선은 29일까지 인천~간사이 8만3800원, 인천~나리타 8만38000원, 김포~송산, 10만3400원, 인천~홍콩 9만84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3만600원, 인천~방콕 12만600원, 인천~푸켓 15만5600원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중국노선과 국제선도 모바일웹을 통해 예약하면 5000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