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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노이즈 마케팅 논란에 SNS 폐쇄…소속사 "의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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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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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주나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수현의 이복동생으로 알려진 김주나가 SNS를 폐쇄했다.

22일 한 매체는 "김주나가 내년 초 솔로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김수현의 5살 터울의 이복동생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김주나 소속사가 김수현을 통해 이름을 알리려는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고, 김주나는 SNS에도 관심이 쏟아지자 현재 탈퇴한 상태다. 

이날 보도에 김수현 소속사는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이 맞다. 하지만 따로 왕래가 없는 것으로 안다"는 공식입장을 보였다.

또한 김주나 소속사는 "갑작스럽게 알려지게 돼 당황스럽다. 홍보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숨기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의도치 않게 이슈화 되어 부담스럽다. 김주나 본인도 놀란 상태"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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